LG이노텍, 차량용 초슬림 라인조명 ‘넥슬라이드(Nexlide)-L’ 개발

이노텍 톡톡!/이노텍 NEWS 2018.11.26 14:01

  ■ 광(光)선폭 3mm의 얇고 균일한 LED 빛

  ■ 조명 용도 따라 모양, 컬러, 밝기 맞춤 가능

  ■ “차량 디자인, 품질, 안전성 향상”

자동차 외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신개념 LED 조명모듈이 나왔다. 후미등, 방향지시등 같은 차량 외장 조명을 휴대폰 충전케이블 수준의 얇고 날렵한 선(線) 모양으로 디자인 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광(光)선폭 3밀리미터(mm)의 가느다란 라인(line)에서 밝고 고른 빛을 내는 차량용 초슬림 라인조명모듈 ‘넥슬라이드(Nexlide)-L’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량 외장용 LED 조명 중 가장 얇은 라인을 구현한다. 기존 제품은 최소 광선폭이 8mm 정도였다.

차량 조명은 자동차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첫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장치다. 신차 개발 시 빠짐없이 새로 디자인 하는 곳이 바로 조명이다. 최근 광원 기술 발전으로 한층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이 차량에 적용되고 있다.

LG이노텍은 독자 개발한 ‘LED 발광 구조설계 기술’을 적용해 ‘넥슬라이드-L’을 구현했다. 본래 점(點) 광원인 LED를 이용해 얇고 긴 선을 구현하되, 라인 처음부터 끝까지 고르게 빛나도록 하는 정교한 기술이다.

 

■ 조명 용도 따라 모양, 컬러, 밝기 맞춤 가능

LG이노텍 ‘넥슬라이드-L’은 자동차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좋다. 차량 컨셉에 따라 조명을 직선, 곡선, 물결 등 여러 모양으로 슬림하고 매끄럽게 만들 수 있어서다. 조명을 1미터(m) 이상 길게 만들어도 밝기 차이에 따른 얼룩이나 끊김이 없을 만큼 고품질이다.

특히 ‘넥슬라이드-L’은 조명의 용도와 장착 위치에 따라 컬러와 밝기를 맞춤 설계할 수 있다. 제동등과 보조제동등(CHMSL, Center High Mounted Stop Lamp)은 레드, 방향지시등과 사이드미러 램프는 옐로우, 포지션 램프는 화이트와 같이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넥슬라이드-L’은 표면 밝기가 최대 7,500니트(nit, cd/㎡)에 달해 브레이크 작동을 나타내는 제동등에 사용해도 손색 없다. 이는 1제곱미터(m2) 면적에 촛불 7,500개를 켜놓은 정도로 매우 밝다는 의미다. LCD TV 화면 밝기가 1,000~2,000nit 수준이다.

 

■ “차량 디자인, 품질, 안전성 향상”

LG이노텍은 ‘넥슬라이드-L’ 등 차별화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LED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고객 요구에 따라 안정적으로 공급할 준비를 이미 마쳤다. 이 제품 관련 총 200여 건에 이르는 기술 특허를 보유했고 생산 설비 및 품질 관리 기반도 갖췄다.

아울러 LG이노텍은 이번 ‘넥슬라이드-L’ 개발로 차량용 LED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 회사는 전조등,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포지션 램프, 방향지시등, 사이드미러 램프, 차폭등, 제동등, 보도제동등과 같은 외장용뿐만 아니라 룸 램프, 계기판 조명 등 내장용까지 총 20여 종의 차량용 LED 패키지·모듈을 보유하게 됐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넥슬라이드-L은 차량의 디자인과 품질, 안전성을 모두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조명모듈”이라며 “완성도 높은 차량 조명으로 자동차 제조사와 운전자 모두 만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레티지스 언리미티드(Strategies Unlimited)에 따르면 차량용 LED 시장은 지난해 20억 8,000만달러에서 2020년 31억 7,000만 달러로 52%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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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LG이노텍 직원이 차량용 초슬림 라인조명모듈 ‘넥슬라이드-L’을 살펴보고 있다. 이 제품은 광(光)선폭 3mm의 슬림 라인에 고른 빛을 내 자동차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조명 용도에 따라 컬러와 모양, 밝기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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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이웃사랑 김장나눔’ 전국 릴레이 봉사

이노텍 톡톡!/이노텍 NEWS 2018.11.21 09:15

■ 11월 9일~12월 10일, 8개 사업장서 잇따라 진행
■ 직접 김치 담가 어려운 이웃 4700여명에 전달
■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10년째 이어져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김장철을 맞아 11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국내 8개 사업장 지역 주민 대상으로 '이웃사랑 김장나눔' 릴레이 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웃사랑 김장나눔’은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사업장 인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장 나눔 활동은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9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이웃사랑 김장나눔’은 서울 본사와 마곡, 파주, 안산, 평택, 청주,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4,7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11월 9일 파주와 안산을 시작으로 11월 16일과 20일 평택과 서울 본사에서 각각 열렸다. 12월 10일까지 마곡, 구미, 광주, 청주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9일에는 파주와 안산 사업장 임직원 30여명이 사업장 인근 체육시설과 복지관에서 김치를 담근 후 홀몸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1560여명에게 전달했다. 

11월 16일과 20일에는 평택과 본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아동 등 630여 명에게 김치를 선물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집으로 일일이 찾아가 마음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기경 경영정보PI팀 사원(28)은 “김치 하나만 있으면 반찬 걱정 없다며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 모습에 참가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서툴지만 정성 담아 만든 만큼 맛있게 잘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전 업무홍보담당(상무)은 “LG이노텍은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소외계층, 장애이웃,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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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LG이노텍 임직원들이 11월 20일 서울 중구 중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김장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LG이노텍 임직원들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김치를 직접 담궈 전달했다. 이 행사는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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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열전 반도체 기술, 협탁 냉장고에 쏙!

이노텍 톡톡!/이노텍 NEWS 2018.11.19 14:01
■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 양산, ‘LG 오브제’ 냉장고에 적용 
■ 컴팩트한 크기, 소리·진동 최소화, 냉각 성능 향상 
■ “웨어러블 기기, 차량·선박, 통신 등 적용분야 확대해 나갈 것”

LG이노텍의 열전(thermoelectric, 熱電) 반도체 기술이 협탁(俠卓, 침대 옆에 놓는 작은 탁자)냉장고에 적용됐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독자 기술로 ‘협탁 냉장고용 열전 반도체 모듈(이하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 양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모듈은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오브제(LG Objet)’ 냉장고에 탑재됐다. ‘LG 오브제’ 냉장고는 냉장고와 협탁을 하나로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제품이다.  

열전모듈은 열전소자, 방열판, 방열팬이 합쳐진 부품으로 냉각용 컴프레서(냉매 압축기)시스템을 대체한다.

이 제품은 정사각형의 열전소자에 전기를 공급해 한쪽 면은 뜨거워지고 다른 한쪽 면은 급격히 차가워지는 열전 반도체 기술을 활용했다. 차가운 면은 냉장고 안에 냉기를 공급하고, 뜨거운 면은 방열판과 방열팬으로 열을 식혀 냉장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 컴팩트한 크기, 소음·진동 최소화, 냉각 기능 향상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은 사이즈가 180x156x75㎜로 성인 손바닥 크기 정도로 작다. 열전소자, 방열판, 방열팬 등 여러 개의 부품이 합쳐 있지만 핵심부품인 열전소자가 55x55x4.5㎜로 작고 얇기 때문이다.

열전모듈과 같은 냉각용 부품의 크기가 작아지면 완제품 디자인의 자유도가 높아지고 컴팩트한 크기로 제작이 가능하다. 실제로 ‘LG 오브제’ 냉장고는 고급스러운 협탁 모양으로 부피가 크지 않아 침실, 거실 등 원하는 공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은 컴프레서와 냉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적다. 이 모듈을 적용한 ‘LG 오브제’ 냉장고의 소음은 도서관보다도 조용한 수준이다. 침실 내 협탁 냉장고나 호텔 객실 안 미니바로 사용이 가능한 이유다.

이 모듈은 냉각성능을 한층 높였다. 기존 소형 냉장고의 경우 냉장온도가 최대 8℃까지 낮아진다. 이에 비해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을 적용한 ‘LG 오브제’ 냉장고는 냉장온도를 3℃까지 낮출 수 있어 주스나 우유 등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1℃ 단위로 세밀하게 온도 설정을 할 수 있어 제품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 웨어러블 기기, 차량·선박, 통신 등 열전 적용분야 확대

LG이노텍은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 양산에 성공하며, 가전뿐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 차량·선박, 통신 등으로 열전 기술 적용분야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과 10월, 각각 서울과 중국 상하이에서 학계 및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열전 반도체 기술의 가치와 미래 활용 가능성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다.

권일근 LG이노텍 CTO(전무)는 “열전 반도체는 우리의 삶을 친환경적이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혁신 기술”이라며,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력 제고는 물론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나비오(TechNavio)에 따르면 열전 반도체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해 4억 7,155만 달러에서 2020년 6억 2,673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사진설명]
LG이노텍 직원이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을 선보이고 있다. LG이노텍의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은 열전소자에 방열판, 방열팬 등을 결합해 협탁 냉장고용으로 최적화했다. 이 모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저소음, 저진동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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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가 2018.11.20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가관리좀해주세여

LG이노텍, 獨 ‘일렉트로니카 2018’ 참가

이노텍 톡톡!/이노텍 NEWS 2018.11.13 10:23

■ 13~16일, 뮌헨서 車 부품 50여 종 전시

■ 안전성, 편의성 높인 차세대 전장부품 주목

■ “융·복합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 공략”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13일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부품전문 전시회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8’에 참가했다. 첨단 차량용 전장(電裝)부품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일렉트로니카는 자동차, 가전 등 전 세계 전기전자 분야의 3,000여 개 소재∙부품기업이 참가하고 업계 관계자 7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전시회다. 특히 제품·기술 상담 등 기업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비즈니스 현장이다.

LG이노텍은 최신 자동차 부품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 ▲친환경, ▲혁신 등 세 가지 테마의 부품들로 전시 부스를 꾸몄다. 여기에 차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첨단 부품 50여 종을 전시했다.

▲스마트 부품으로는 LG이노텍이 차세대 자동차용으로 최근 개발한 C-V2X(셀룰러-차량·사물통신, Cellular Vehicle-to-Everything) 모듈과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SVM) 시스템 등 최신 부품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C-V2X 모듈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초고속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사물 간에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첨단 제품이다. 주행 환경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어 향후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높일 핵심 부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VM 시스템은 네 개의 카메라모듈이 차량 주변을 전방위 모니터링 하는 첨단 안전·편의 장치다. LG이노텍 SVM 시스템은 영상 왜곡을 자동 보정하고, 차량 주변을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것처럼 한 화면에 보여준다. 이 회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 광학 기술을 활용했다.

▲친환경 부품은 전기차용 DC-DC컨버터와 전기차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 (EVCC) 등 고효율 제품이 관람객을 맞았다. LG이노텍은 GM으로부터 두 번의 품질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전기차 부품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DC-DC컨버터는 배터리에서 나오는 고압의 직류 전력을 차량 전자장치에 적합한 저압 직류로 바꿔주는 부품이다. EVCC는 전기차와 충전기기 간에 충전 상태, 사용자, 요금 등 정보를 주고받는 기능을 한다.

▲혁신 부품은 차량용 LED 면광원 모듈과 15와트(W)급 차량·모바일 무선충전모듈, 열전반도체 등 혁신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LG이노텍 LED 면광원 모듈은 차량 컨셉에 맞춰 선이나 면 모양의 빛이 나오도록 외장 램프를 디자인할 수 있다. 얼룩 없이 고르게 빛이 날 정도로 품질 완성도가 높아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LG이노텍 15W 무선충전 모듈은 다양한 무선충전 표준 규격을 갖춰 호환성이 뛰어나다. 열전반도체는 부품 하나로 주변을 냉각·가열 할 수 있는 혁신 제품으로 차량용 냉장고, 냉온시트, 부품냉각장치 등에 활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조향용(EPS) 모터,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용 모터, 토크앵글센서(TAS) 등 소형 정밀모터·센서부터 차세대 제동 시스템(FBS)용 모터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유럽은 주요 완성차와 차량부품기업들이 모여 자동차 트렌드 및 기술 혁신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우리 핵심 기술을 융·복합한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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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사진1) LG이노텍 직원이 세계 최대 부품전문 전시회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8’에서 관람객에게 차량용 LED를 소개하고 있다. LG이노텍은 13일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첨단 차량용 전장부품 50여 종을 선보였다.

 

사진2) 세계 최대 부품전문 전시회‘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8’에 참가한 LG이노텍의 전시 부스. LG이노텍은 13일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첨단 차량용 전장부품 50여 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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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차량용 ‘C-V2X 모듈’ 개발

이노텍 톡톡!/이노텍 NEWS 2018.11.12 17:04

■ LTE 기반 ‘셀룰러-차량·사물통신 모듈’ 출시
■ 최신 칩셋 적용, 국제 기술표준 준수, 초슬림화
■ “차량 통신 기술 변화에 선도적 대응”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 기술 기반 C-V2X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등에 장착 가능한 모듈 단계까지 기술 완성도를 높인 것은 국내 기업 중 LG이노텍이 최초다.

C-V2X란 ‘셀룰러-차량·사물통신(Cellular Vehicle-to-Everything)’의 약자로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차량·보행자·인프라 간에 교통 및 도로 상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C-V2X의 통신 기능을 하는 핵심부품이 C-V2X 모듈이다.

C-V2X는 카메라, 레이다 등 차량 센서에 의존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기존 자율주행차의 한계를 극복할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다른 차량 및 도로 인프라 등과의 통신으로 사각지대 돌발 상황까지 인지할 수 있어서다.

■ 최신 칩셋 적용, 국제 기술표준 준수, 초슬림화

이번 LG이노텍의 C-V2X 모듈 개발로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은 차세대 통신 플랫폼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 모듈을 사용하면 V2X 관련 수백 개의 부품을 구입하거나 복잡한 통신회로와 소프트웨어를 새로 설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LG이노텍은 C-V2X 모듈의 두뇌 역할을 하는 통신 칩셋으로 현재 가장 앞선다고 평가 받는 ‘퀄컴 9150 C-V2X’를 사용했다. C-V2X가 전례 없는 신기술이라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최적화 하기 어렵지만 LG이노텍은 독자적인 회로설계기술과 차량부품사업 노하우로 모듈화에 성공했다.

또한 LG이노텍은 국제 기술 표준을 준수해 지역이나 차량에 관계없이 여러 업체들이 이 모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세계 이동통신표준화 기술협력기구(3GPP, 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가 지난해 3월 규정한 LTE C-V2X 직접통신(3GPP Release 14 C-V2X PC5) 표준을 따랐다.

아울러 LG이노텍 C-V2X 모듈은 사이즈가 신용카드의 3분의 1 정도로 작아 차량 내부 어디든 장착하기 좋다. 통신 칩셋, 메모리 등 350여 개의 부품을 탑재하고도 두께가 3.5밀리미터(mm)로 매우 슬림하다.

■ “차량 통신 기술 변화에 선도적 대응”

LG이노텍은 C-V2X 등 차세대 차량용 통신부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 부품이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LG이노텍은 유럽, 북미, 아시아 등의 여러 글로벌 기업과 V2X를 활용한 통신 플랫폼 개발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럭스리서치(Lux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V2X 시장 규모는 2020년 6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C-V2X는 LTE, 5G(5세대) 등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주목 받게 될 것”이라며 “차량 통신 기술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이 C-V2X 모듈을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전문 전시회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8’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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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사진1) LG이노텍 직원이 LTE 이동통신 기술 기반 C-V2X(셀룰러-차량·사물통신) 모듈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빠르고 편리한 이동통신 기술을 차량과 사물 간 정보를 주고 받는 데 적용한 차세대 차량용 통신 부품이다.

 

사진2) LG이노텍이 개발한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 기술 기반의 C-V2X(셀룰러-차량·사물통신)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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