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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기술/Inside your Life, 벽보고 말하는시대, 플레서블 디바이스와 사물인터넷
벽보고 말하는시대, 플레서블 디바이스와 사물인터넷
2014.08.08 09:00

누나! 나갈때는 문좀 닫아~'

'엄마! 우리도 신발건조기 하나 사자! 다 젖어서 신을게 없어! '

'아빠 자동차 에어컨 냉매가 없는거 같은데~’

 

 우리의 일상생활입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세밀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손이 닿아야만 알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최근 초고속 인터넷 통신의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사물인터넷이 가전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죠. 위에 나온 사례들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을 닫고 신발장 안의 온도와 자동차 냉매의 양을 연결된 시스템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포스팅을 통하여 사물 인터넷의 시장과 동향을 알아보고, 이 기술이 적용될 디바이스, 특히나 최근 뜨고 있는 플렉시블 디바이스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좌 : S사 갤럭시 기어 사진, 우 : G사 글래스 사진)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Samsung_Galaxy_Gear.JPG

http://ko.wikipedia.org/wiki/%EC%B0%A9%EC%9A%A9_%EC%BB%B4%ED%93%A8%ED%84%B0

 

 몇 해 전부터 스마트폰시장이 대중에게 열리면서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이 굉장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스마트폰을 넘어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등장하면서 플렉시블 디바이스 시장에 대한 기대 또한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모양이 아닌 착용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플렉시블 디바이스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시계와 안경이 스마트기기 시장과 만나면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마주하며 사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 하나의 유비쿼터스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사물인터넷 시장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Internet_of_Things#mediaviewer/File:Internet_of_Things.jpg

 

플렉서블 디바이스의 정의와 동향

 

신소재공학과에서 재학 중인 저는 몇해 전부터 플렉시블 디바이스에 대한 설계를 많이 했습니다. 플렉시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을 뉴스에서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이 디바이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플렉시블 디바이스에 대한 정의는 말 그대로 휠 수 있는’, ‘유연성 있는디바이스를 말합니다. 이 디바이스는 휘는 장점 뿐만 아니라 내구성 또한 뛰어나서 하나의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 LG DISPLAY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OLED를 개발하면서 이 시장에서 앞선 기술 동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작은 가방에도 디바이스를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ocial.lge.co.kr/newsroom/he/old-61050/

 

사물인터넷의 정의와 동향

 다음으로 사물 인터넷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물 인터넷을 쉽게 설명하면 가정에 있는 전자기기와 가방 속과 주머니 속 스마트폰이 집과 자동차, 그리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모든 사물과 시스템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은 유비쿼터스의 절정으로 예상되며 안전과 편리가 중요한 시대에 큰 진보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렸을 때 시골에 가면 아날로그 전화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할머니를 뵈러 가면 아날로그 전화기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환경의 변화도 왔습니다. 지금은 와이파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무선통신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과연 또다시 20년이 지나게 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지금의 스마트폰을 고물처럼 여길 사회가 올까요?^^

 

출처 : http://www.lge.co.kr/lgekr/company/news/LgeFrontNewsDetailCmd.laf?mncode=NEWS&actcode=LGE_NEWS&catcode=N02&seq=11712

 

사물 인터넷과 플렉시블 디바이스의 조합

사물 인터넷 시대는 플렉시블 디바이스와 함께 계속해서 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간활용의 이점과 미적인 부분, 그리고 안정성까지 고려한 플렉시블 디바이스는 우리의 몸에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전 기기로써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전망에도 사물인터넷의 시장은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ebzine.crmo.go.kr/49/trands/03.html

 

하지만 이러한 규모와 추세에도 불구하고 사물 인터넷이 디스토피아 사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스마트한 세상에 살지만 개인적이 되어버리는 사회, 결국 사회는 다양화되더라도 소통하는 방식은 좁아질 것이란 것이 사물 인터넷이 가지는 위험성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러한 문제점은 소프트웨어적인 측면 또한 함께 개발되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메탈은 차갑지만 멘탈은 따뜻하게 가져갈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이 좀 더 넓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빠른 생활 속에서도 스마트기기보다 옆사람에게 말을 걸어보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 이학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