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LG이노텍, 멕시코 차량 전장부품공장 준공
LG이노텍, 멕시코 차량 전장부품공장 준공
2014. 6. 30. 08:54

- 해외 첫 차량 전장부품 생산기지
- 글로벌 시장 공략 기반 강화

■ 26일, 멕시코 산 후안 델 리오시에서 공장 준공식
- 북남미 자동차산업 허브에 위치, 고객 대응력 강화
■ 차량용 모터 8월 본격 양산, 2016년 연간 760만대 생산
- 듀얼클러치 변속기용 모터 및 제동•조향 장치용 모터
■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부품 등으로 생산 확대
- 차량용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LED
■ 차량 전장부품 최적 생산•품질 시스템 구축
■ “적극적 투자 및 생산 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化”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멕시코에 해외 첫 차량 전장(전기•전자장치)부품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을 강화했다.

 

이 회사는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께레따로(Queretaro)주
산 후안 델 리오(San Juan Del Rio)시에서 파비안 삐네다 모랄레스(Lic. Fabián, Pineda Morales) 시장, 홍성화 주멕시코 대사, 이웅범 사장,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장부품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멕시코 공장에서는 변속, 제동, 조향 모터 등 자동차의 주행성능과 안전성, 편의성에 직결된 핵심부품을 생산한다.

 

LG이노텍은 북남미 자동차 생산 및 수출 허브로 떠오른 멕시코에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더욱 신속한 고객 대응력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차량 전장부품 사업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멕시코는 독일 콘티넨탈, 미국 TRW 등 톱티어(Top-tier) 자동차 부품 기업들과 도요다, 폭스바겐, 닛산,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진출해 있는 자동차 산업 요충지다. 특히 북미, 유럽과 맺은 자유무역협정(FTA)과 효율적인 인력 수급 등으로 제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웅범 사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생산 경쟁력 확보로 멕시코 공장을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협력사와는 강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차량용 모터 8월 본격 양산, 2016년 연간 760만대 생산

 

LG이노텍 멕시코 공장은 축구장 5개 면적에 가까운 34,000㎡(10,285평) 부지에 조성됐으며 6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 공장은 오는 8월부터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Dual Clutch Transmission)용 모터 양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한다.

 

이어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ABS, Anti-Lock Brake System) 모터, 전자식 조향 장치(EPS, Electric Power Steering) 모터 등으로 생산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6년, 차량용 모터 생산능력이 연간 76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LED램프모듈,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 스마트카에 적용될 수 있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iy)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용 부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차량 전장부품 최적 생산•품질 시스템 구축

 

LG이노텍은 멕시코 공장에 공급망부터 생산, 품질관리, 물류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장부품 최적 생산•품질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회사는 차량 전장부품 수준의 품질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핵심공정 관리 강화 및 현지 작업자 맞춤형 교육으로 무결점 생산 프로세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실시간 고객대응 시스템도 운영한다.

 

또한 LG이노텍은 자동차 산업분야 품질보증체계인 ISO/TS16949 인증을 획득했으며 사전 제품 품질 계획(APQP, Advanced Production Quality Planning) 프로세스를 내재화해 글로벌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품질관리 역량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LG이노텍은 차량 부품 정밀 측정실과 신뢰성 검증실, 출하 검사실 등 인프라를 구축해 한층 강화된 신뢰성 보증 체계를 확보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차량용 전장부품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으로 착실히 준비해왔다”며 “멕시코 공장 준공과 함께 글로벌 고객사에 안전성과 편의성, 친환경 등 고객 가치를 담은 차량부품을 공급하며 최첨단 소재•부품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인터뷰 : 멕시코법인장 송보용 부장>

 

Q) 차량 전장부품 공장을 멕시코 산 후안 델 리오시에 마련한 이유는 무엇인가?
A) 멕시코 특히 산 후안 델 리오시는 주요 고객사인 톱티어(Top Tier)업체들과 근접해 있고, 고속도로 및 공항과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인력 수급도 용이하다.

 

Q) LG이노텍은 전자부품에서 차량 전장부품으로 사업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한 대표적인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성공의 기반이 된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
A) 전자 소재•부품사업에서 45년간 쌓아온 핵심기술을 융•복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소형화, 경량화, 복합화하는 데 탁월하다. 여기에 차량 전장부품에 최적화된 생산•품질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첨단 기능이나 편의성도 안전성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만큼 제품 신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기반을 강화했다. 그리고 대형 고객사들의 주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 고객 대응력 강화 차원에서 마케팅, 개발, 생산, 물류로 이어지는 글로벌 운영체제를 구축했다.

 

Q) 멕시코 공장 준공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A) 많은 고객사에서 LG이노텍이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조기 안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Q) 멕시코공장의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
A) LG이노텍의 첫 해외 차량 전장부품 생산기지로서 모터, 차량용 LED 광원•모듈, 차량용 카메라모듈 등으로 생산 제품을 확대하며 북미향 부품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다. 아울러 고객에게 경쟁 우위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여 윈윈(Win-Win)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
사진설명

 


사진1) LG이노텍 멕시코 차량 전장부품공장 전경

 


사진2) LG이노텍 멕시코 차량 전장부품공장에서 직원들이 8월 양산에 앞서 차량용 모터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3) LG이노텍 멕시코 차량 전장부품공장에서 직원들이 차량용 모터 생산라인 및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4) 송보용 LG이노텍 멕시코법인장